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폴로 계획 (문단 편집) === [[아폴로 4호]], [[아폴로 5호|5호]], [[아폴로 6호|6호]] === 훈련미션이었던 AS-204가 졸지에 아폴로 1호로 승격되면서 향후 아폴로 미션 전체 넘버링 자체가 크게 엉켜버렸는데, 이에 NASA는 아예 아폴로 2호, 3호 넘버링은 제껴버렸다. 그리고 AS-501~AS-503으로 명명되었던 테스트 미션들을 아폴로 4호~6호로 승격시켜 버렸다. 졸지에 아폴로 4호~6호가 된 세 개의 미션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채로 발사된 무인 미션이며, 새로 개발한 새턴V 로켓(4호, 6호)과 달착륙선(5호)을 테스트하기 위한 미션이었다. 1967년 11월 9일, [[아폴로 4호]]가 최초로 [[새턴 V 로켓]]을 사용해서 발사되었다.[* 새턴 V는 '''지금까지도 발사된 최대 크기의 로켓으로'''[* 물론 곧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이 차지할 예정이다.], 높이 110m, 300만개의 부품, 약 370만 리터의 연료를 실을 수 있었다. 당시 뿐만 아니라, 지금까지의 개발된 로켓을 합쳐도 가장 무겁고, 큰 로켓이다. 만재시 무게는 '''2,970톤'''. 물론 새턴 V급의 로켓을 못 만드는건 현대의 기술이 모자라서가 아니라, '저런 괴물'을 만들 필요가 아직까지 없기 때문이다. 나사가 아폴로 계획의 후속으로 계획했던 컨스털레이션 계획에서 사용될 예정이었던 로켓, 아레스 V의 경우는 새턴 V보다 거대하고, 더 높은 성능을 가질 예정이였다. 물론 계획이 취소되었기에 이 로켓을 볼 기회는 영영 사라져버리는줄 알았으나, 새턴 V급으로 큰 로켓인 [[SLS 로켓]]과 [[스페이스X]]의 신형 발사체인 [[스타십(스페이스X)|스타십]]이 곧 발사를 시작할 것이다.] 1968년 1월 22일, 아폴로 5호가 2단형인 [[https://historicspacecraft.com/Rockets_Saturn.html#Saturn_IB|새턴 IB]][* 표기 시 첫자는 숫자 1이 아닌 로마자 I로 쓰며, 발음 시는 1B(One B)로 읽는다.] 로켓에 의해 발사되었고 달착륙선을 테스트했다. 1968년 4월 4일, 아폴로 6호가 [[새턴 V 로켓]]으로 발사되었다. 아폴로 4호와 6호는 로켓이 분리되는 장면을 촬영함으로서 TV에서 새턴 V 로켓의 1단과 2단이 분리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. 아폴로 4호~6호는 [[새턴 V 로켓]] 및 [[달착륙선]]의 기계적인 테스트를 위한 성격의 무인 미션이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아폴로 미션은 유인미션인 7호부터라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